블로그글쓰기1 새로운 밥벌이! 블로그 글쓰기로 용돈 벌기부터 내일처럼 몸 바쳐 열심히 회사를 다니다가 갑자기 3년 차가 될 즈음에 번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. 앗!!! 이건 내 것이 아닌데? 내가 왜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으며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인가? 이렇게 죽도록 열심히 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?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,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놀면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!!라는 생각에 어느 날 갑자기 겁도 없이! 과감하게! 멋지게! 사표를 내던지고 퇴사한 지...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다. 3년이란 시간 동안 누구보다 회사를 아끼고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해서 나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당장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쉼을 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. 재미없는 일만 하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길다는데 나는 앞으로 .. 2021. 12. 23. 이전 1 다음